방송인 신동엽이 전 연인인 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와의 루머에 대해 분노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에는 '슈퍼마켙 소라' 첫 번째 에피소드 '신동엽 이소라 드디어 만나는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동엽과 지난 1999년 불거졌던 자신의 대마초 사건을 언급하며 "제가 해서 걸린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대마초 사건과 관련해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있었다"며 "내가 그런 일을 겪었을 때 이소라와 관련된 어떤 일 때문에 내가 억지로 그걸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루머에 신동엽은 답답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처음엔 너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계속 부풀려졌다"며 "여러 군데에서 그렇게 하는 것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소라는 "잘못된 정보의 가짜뉴스가 많다"며 "사실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진실한 소통이 가장 필요한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6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에는 '슈퍼마켙 소라' 첫 번째 에피소드 '신동엽 이소라 드디어 만나는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동엽과 지난 1999년 불거졌던 자신의 대마초 사건을 언급하며 "제가 해서 걸린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대마초 사건과 관련해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있었다"며 "내가 그런 일을 겪었을 때 이소라와 관련된 어떤 일 때문에 내가 억지로 그걸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루머에 신동엽은 답답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처음엔 너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계속 부풀려졌다"며 "여러 군데에서 그렇게 하는 것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소라는 "잘못된 정보의 가짜뉴스가 많다"며 "사실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진실한 소통이 가장 필요한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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