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새 출발을 알렸다.
김새롬은 7일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을 통해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전했다.
김새롬은 "여러분 저 고백할 거 있어요. 여러분 저 새 출발해요!"라고 밝히며 "예, 맞아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새출발"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김새롬은 자막을 통해"12월 14일 업로드 김새롬의 깜짝 발표 놓치지 마세요. 새출발 리뉴얼. '나는 김새롬' 구독자님들 돌아와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5월 김구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을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다.
당시 김새롬은 '구라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판은 깔렸고 너는 나오기만 해'라는 제목의 '구라철' 80회 영상에서 김구라와 전화 통화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김새롬이 지난번에 장영란과 저희 프로그램에 나와서 '나 연애하고 싶어요'라고 해서 너무 고마운 마음에 여기저기 연결을 해보려고 했다"라며 "적극적으로 하는 친구도 있었다. 이창수 PD도 적극적으로 본인이 연애하고 싶다고 해서 둘을 한 번 좀 연결시켜주면 어떨까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에는 김새롬에게 전화를 건 김구라가 "KBS PD인데, 아주 능력있는 분이 계시다"고 이창수 PD를 언급했고 김새롬이 "설마 이거 방송이에요?"라고 눈치를 채기도 했다.
이어 김새롬은 김구라에게 "내가 왜 지금까지 혼자일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최근 열애를 시작했음을 넌지시 알렸다. 이에 김구라도 "조만간 연락할게"라며 황급히 전화를 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구라는 김새롬과 다시 통화를 하며 "지난번에 전화를 그렇게 끊어서 미안해"라고 말했고 김새롬도 "선생님 정말 걱정해주신 거 제가 참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김새롬은 "내가 그렇게 혼자 오래 있을 줄 알았어요?"라고 말하며 이제 소개팅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뜻을 밝혔고 김구라는 "공식적으로는 그런 상태들이 많잖아"라며 "다행이다. 나중에 그럼 다른 아이템으로 만나자"라고 답했다.
김새롬은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2016년 12월 합의 이혼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