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골든걸스 합숙소에 모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멤버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쇼케이스 이후 골든걸스 활동 방향을 고민해 본 것"이라며 골든걸스 멤버들을 상대로 향후 활동 브리핑을 진행했다. 박진영은 "대세 골든걸스가 우리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고, 이은미는 "주류가 아니라 '대가 세다'는 걸로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인순이는 "우리 미국도 가?"라며 미국 진출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박진영은 "미국은 아직은"이라며 말끝을 흐려 골든걸스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은 박진영을 보며 "갑자기 겸손해졌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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