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을 신경쓰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 아바타 소개팅'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기안84는 "올해 아주 큰 시상식이 두 군데 남았다"라며 "12월 7일 '인생84' 시상식과 12월 말쯤에 MBC '방송연예대상'"이라고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이 "오오"라며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자 기안84는 "두 군데가 남아있어서 운동을 한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기안84는 올해 MBC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까지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유력한 대상 주인공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에 기안84의 최근 발언 하나하나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이후 기안84는 "요즘 저도 살을 빼고 계속 유지하고 있다"라며 한 달 동안 6kg을 감량한 부분을 강조했다. 그는 "원래 뚱뚱했었는데 다시 살을 뺐다. 복근 보지 않았냐"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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