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죽습니다' 배우 김지훈이 적은 분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극본·연출 하병훈)는 13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최시원은 "건강한 부담이었다. 약간 비중도 그렇고 횟수도 그렇지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에 들어가 있는 거 같더라. 그래서 건강한 부담을 느꼈고 그럴 때마다 다른 배우분들, 감독님이 잘 이끌어줬다"라고 얘기했다.
김지훈은 "분량을 떠나서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니까 모두가 많이 나오긴 힘들다. 아마 나와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분량을 떠나 드라마가 가진 메시지가 분명하다. 이걸 누구보다 감동적으로 전할 수 있는 대본은 없을 거 같았다. 역할의 크기는 크지 않아도 도전만으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오는 15일 파트1, 2024년 1월 파트2가 공개된다.
용산CGV=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극본·연출 하병훈)는 13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최시원은 "건강한 부담이었다. 약간 비중도 그렇고 횟수도 그렇지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에 들어가 있는 거 같더라. 그래서 건강한 부담을 느꼈고 그럴 때마다 다른 배우분들, 감독님이 잘 이끌어줬다"라고 얘기했다.
김지훈은 "분량을 떠나서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니까 모두가 많이 나오긴 힘들다. 아마 나와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분량을 떠나 드라마가 가진 메시지가 분명하다. 이걸 누구보다 감동적으로 전할 수 있는 대본은 없을 거 같았다. 역할의 크기는 크지 않아도 도전만으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오는 15일 파트1, 2024년 1월 파트2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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