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한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테이크를 즐기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필립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직접 고기를 먹여주자 박현선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대해 그는 "어제의 저녁. 저의 평생 주식 고기가, 눈뜨자마자 스테이크, 갈비, 삼겹살 먹고 3끼 고기 먹어도 행복했던 38년이었는데 임신 이후 특히 소고기는 그리 냄새가 나더니 어제는 진짜 이상하게 많이 먹었더랬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임신 기간 반이나 남았는데 오늘로 9kg 체중 증가를 돌파. 갑자기 늘어나는 몸무게에 몸이 못 버티며 붓기 시작"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과 이필립과 박현선은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박현선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박현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테이크를 즐기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필립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직접 고기를 먹여주자 박현선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대해 그는 "어제의 저녁. 저의 평생 주식 고기가, 눈뜨자마자 스테이크, 갈비, 삼겹살 먹고 3끼 고기 먹어도 행복했던 38년이었는데 임신 이후 특히 소고기는 그리 냄새가 나더니 어제는 진짜 이상하게 많이 먹었더랬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임신 기간 반이나 남았는데 오늘로 9kg 체중 증가를 돌파. 갑자기 늘어나는 몸무게에 몸이 못 버티며 붓기 시작"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과 이필립과 박현선은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박현선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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