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 션이 기부 자금의 출처와 코인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욕망덩어리 VS 금욕 덩어리'라는 주제로 취향 토크가 펼쳐졌다. 욕망을 멈출 수 없는 '욕망덩어리' 대표로는 이무생과 션, 브라이언, 참는 게 일상이 된 '금욕 덩어리' 대표로는 조우종과 줄리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누적 57억을 기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우종은 "돈은 다 어디서 나냐. 돈이 있어야 기부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전현무도 "전 국민의 궁금증이다"라며 가세했다. 이어 문세윤은 "기부하려고 밤새도록 코인을 한다는 말도 있다"며 코인 루머를 언급했다.
션은 "여러 일들을 한다. 공연, 광고, 강연도 하고 여러 가지 많이 해서 바쁘다.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한다. 아이가 4명이나 된다"고 해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좀 실망이다"라고 말하자, 션은 "우리는 손가락만 빨고 사냐"며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문세윤이 "기부 때문에 운동을 미친 듯이 한다는 말이 맞냐"고 질문하자, 션은 "둘 다 좋아하는 것이고 행복하게 하는 거라 같이 한다. 광복절을 맞아 81.5km를 뛰었다. 논스톱으로 7시간 뛰었다. 마라톤 선수도 그렇게 안 뛴다"며 이야기했다.
션은 '뛸 때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가냐'는 질문에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갔다. 파워젤 먹으며 뛰었다. 그렇게 기업 후원을 받고 38억 모금이 돼서 독립 유공자 후손 분들 집을 지어드리고 있다"고 답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욕망덩어리 VS 금욕 덩어리'라는 주제로 취향 토크가 펼쳐졌다. 욕망을 멈출 수 없는 '욕망덩어리' 대표로는 이무생과 션, 브라이언, 참는 게 일상이 된 '금욕 덩어리' 대표로는 조우종과 줄리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누적 57억을 기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우종은 "돈은 다 어디서 나냐. 돈이 있어야 기부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전현무도 "전 국민의 궁금증이다"라며 가세했다. 이어 문세윤은 "기부하려고 밤새도록 코인을 한다는 말도 있다"며 코인 루머를 언급했다.
션은 "여러 일들을 한다. 공연, 광고, 강연도 하고 여러 가지 많이 해서 바쁘다.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한다. 아이가 4명이나 된다"고 해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좀 실망이다"라고 말하자, 션은 "우리는 손가락만 빨고 사냐"며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문세윤이 "기부 때문에 운동을 미친 듯이 한다는 말이 맞냐"고 질문하자, 션은 "둘 다 좋아하는 것이고 행복하게 하는 거라 같이 한다. 광복절을 맞아 81.5km를 뛰었다. 논스톱으로 7시간 뛰었다. 마라톤 선수도 그렇게 안 뛴다"며 이야기했다.
션은 '뛸 때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가냐'는 질문에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갔다. 파워젤 먹으며 뛰었다. 그렇게 기업 후원을 받고 38억 모금이 돼서 독립 유공자 후손 분들 집을 지어드리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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