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서하얀은 20일 온라인을 통해 한 요가학원에서 개최하는 송년파티 겸 플리마켓 소식을 알렸다.
해당 요가학원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송년파티 겸 플리마켓을 엽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물건을 팔아도 좋고 사셔도 좋습니다. 득템할 수 있는 찬스, 이번주 금요일입니다! 수익금은 월드비전에 기부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 학원의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서하얀은 남편인 임창정의 주가조작 의혹 이후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해 주목받고 있다.
임창정은 앞서 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임창정 측은 "임창정은 라덕연 대표가 해당 행사에 초대해 가수로서 노래와 멘트를 했다"라며 주가조작 세력과 연관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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