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이 지난 9월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넘어섰다.
'3D'는 발매 78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3억 46만 71건을 기록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또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 23일)에 이어 역대 K-팝 솔로 가수곡 중 두 번째로 빠르게, K-팝 가수곡으로는 'Seven', 'Butter'(버터, 39일), 'Dynamite'(다이너마이트, 58일)에 이어 네 번째로 빠른 기간에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3D'는 15일 만에 1억, 38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7일 만에 5408만 3605건의 누적 스트리밍으로 K-팝 솔로 가수곡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주간 데뷔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도 이뤘다(첫 번째 'Seven' 주간 데뷔 누적 스트리밍 1억 1283만 9884).

'3D'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5위로 데뷔해 9주 동안 차트인했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두 차트 1위를 모두 차지한 데 이어 각각 12주 진입에 성공했다.
'3D' 가사에는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정국은 2000년대 중반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를 자신만의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색깔로 재해석했다.
한편, 정국의 '3D'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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