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31일 오후 이준호는 개인 SNS에 "2023년 정말 고마웠고 2024년도 잘 부탁해. 행복한 일만 가득 한 해가 되길"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호는 한 식당에서 음식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이준호는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 등을 자랑하며 글로벌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이준호는 양 손에 수저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고양이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준호는 지난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AA'에서 대상인 올해의 배우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준호는 지난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2 AAA'에 이어 해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배우 부문 최고 영예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호명되며 대세 배우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팬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선정한 AAA 인기상과 AAA 핫트렌드까지 3관왕에 올라 막강한 인기와 존재감을 뽐냈다.

내년 1월 13일~14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솔로 공연 '2024 이준호 CONCERT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하고 팬사랑에 화답한다. 2019년 3월 '2PM JUNHO SOLO CONCERT <JUNHO THE BEST IN SEOUL>'(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 이후 약 5년 만에 국내에서 반가운 솔로 단콘을 개최하는 이준호가 만능 엔터테이너 에너지를 집약한 이번 공연을 통해 2024년 새해 문을 활짝 열고 특급 행보에 더 큰불을 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