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광대 수술을 받았다.
김송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대수술 그제 3일째였다. 밥맛 떨어진다고 대놓고 쓰면 바로 차단이다. 관자놀이 부은 거 대박. 예전엔 너무 들어가서 필러로 살짝 채웠었는데 너무하게 부어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전신 마취를 해서 목소리도 많이 안 나온다. 우리 남편도 제 얼굴 보면 빵빵 터진다"고 털어놨다.
또 "기관지 삽입을 해서 아직 목이 아프다. 평소 가래가 안 나오는데 가래도 많이 나온다. 제가 원하는 45도 광대를 위해 살짝 넣었다. 꼴이 말이 아니다. 입을 벌리지 못해서 매일 죽 먹고 입 안에 실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광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김송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아 부은 얼굴로 어렵게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김송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대수술 그제 3일째였다. 밥맛 떨어진다고 대놓고 쓰면 바로 차단이다. 관자놀이 부은 거 대박. 예전엔 너무 들어가서 필러로 살짝 채웠었는데 너무하게 부어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전신 마취를 해서 목소리도 많이 안 나온다. 우리 남편도 제 얼굴 보면 빵빵 터진다"고 털어놨다.
또 "기관지 삽입을 해서 아직 목이 아프다. 평소 가래가 안 나오는데 가래도 많이 나온다. 제가 원하는 45도 광대를 위해 살짝 넣었다. 꼴이 말이 아니다. 입을 벌리지 못해서 매일 죽 먹고 입 안에 실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광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김송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아 부은 얼굴로 어렵게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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