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 배우 양희경 자매가 모친상을 당했다.
4일 양희은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어머니 젊은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양희은은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연말연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집에서 다 보셨다.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양희은은 "오늘 새벽 0시 5분에 평화롭게 가셨다"며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희은은 "이제는 더 이상 엄마가 안 계신 집! 울타리 없이 허전하기만 하네"라며 애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양희은은 지난 1월 MBN 예능 프로그램 '당신 참 좋다'에 출연해 어머니가 7~8년 전 치매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양희은, 양희경의 어머니 고(故) 윤순모는 지난해 10월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4일 양희은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어머니 젊은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양희은은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연말연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집에서 다 보셨다.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양희은은 "오늘 새벽 0시 5분에 평화롭게 가셨다"며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희은은 "이제는 더 이상 엄마가 안 계신 집! 울타리 없이 허전하기만 하네"라며 애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양희은은 지난 1월 MBN 예능 프로그램 '당신 참 좋다'에 출연해 어머니가 7~8년 전 치매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양희은, 양희경의 어머니 고(故) 윤순모는 지난해 10월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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