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노량'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괸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위시'는 18만 93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5435명.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 전 세대가 사랑했던 디즈니 클래식 작품의 특징들을 담아내며 가족 단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가 11만 38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6만 2667명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했다.
'서울의 봄'은 지치지 않는 흥행 열기로 3위에 올랐다. 10만 8086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 1244만 2153명을 기록 중이며 '신과함께-인과 연'(1227만 8010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4062명) 등을 넘고 역대 흥행 14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0만 5670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괸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위시'는 18만 93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5435명.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 전 세대가 사랑했던 디즈니 클래식 작품의 특징들을 담아내며 가족 단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가 11만 38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6만 2667명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했다.
'서울의 봄'은 지치지 않는 흥행 열기로 3위에 올랐다. 10만 8086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 1244만 2153명을 기록 중이며 '신과함께-인과 연'(1227만 8010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4062명) 등을 넘고 역대 흥행 14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0만 56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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