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순원의 아버지 고(故) 정성교 씨는 최근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동두천 이담 장례식장 특 3호실에 마련된다.
정순원은 지난해 '2023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마이 데몬'과 '트롤리'로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남자 부문 조연상을 받았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시다. 늦기 전에 이렇게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정순원은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어사와 조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모범형사' '유괴의 날'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준비 중이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순원의 아버지 고(故) 정성교 씨는 최근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동두천 이담 장례식장 특 3호실에 마련된다.
정순원은 지난해 '2023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마이 데몬'과 '트롤리'로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남자 부문 조연상을 받았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시다. 늦기 전에 이렇게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정순원은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어사와 조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모범형사' '유괴의 날'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준비 중이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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