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배우 할리 베일리가 아들 출산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할리 베일리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가 며칠 남았지만,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아들을 데려온 것이다.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라고 출산 사실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할리 베일리가 아들 할로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다. 결혼 사실도 알려지지 않았던 할리 베일리가 직접 출산 사실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이날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9월 임신한 배를 숨긴 채 MTV VMAs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내부 관계자는 "할리 베일리는 사진이 찍히지 않도록 레드 카펫을 멀리했고 안에 있을 땐 포옹할 때 누구와 하는지 매우 신경 썼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렌지색 드레스는 그녀의 지시였다"라며 "그녀는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했고 포옹 보단 악수를 했다"라고 전했다.
할리 베일리는 2006년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로 데뷔했으며 영화 '렛 잇 샤인' '조이풀 노이즈' '인어공주' 등과 드라마 '오스틴 & 앨리'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영화 '인어공주'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할리 베일리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가 며칠 남았지만,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아들을 데려온 것이다.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라고 출산 사실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할리 베일리가 아들 할로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다. 결혼 사실도 알려지지 않았던 할리 베일리가 직접 출산 사실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이날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9월 임신한 배를 숨긴 채 MTV VMAs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내부 관계자는 "할리 베일리는 사진이 찍히지 않도록 레드 카펫을 멀리했고 안에 있을 땐 포옹할 때 누구와 하는지 매우 신경 썼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렌지색 드레스는 그녀의 지시였다"라며 "그녀는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했고 포옹 보단 악수를 했다"라고 전했다.
할리 베일리는 2006년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로 데뷔했으며 영화 '렛 잇 샤인' '조이풀 노이즈' '인어공주' 등과 드라마 '오스틴 & 앨리'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영화 '인어공주'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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