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반전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5만 9366장의 예매량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이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위시'를 비롯해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까지 열띤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들의 예매율을 넘어서 정상에 오른 것으로 '외계+인' 2부는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열띤 호평 리뷰를 전하고 있어 '외계+인' 2부의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5만 9366장의 예매량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이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위시'를 비롯해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까지 열띤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들의 예매율을 넘어서 정상에 오른 것으로 '외계+인' 2부는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열띤 호평 리뷰를 전하고 있어 '외계+인' 2부의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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