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프티 피프티는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국내 아이돌 역사상 데뷔 후 최단일 진입 기록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큐피드'(CUPID)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키나는 8일 소속사 어트랙트를 통해 "한결같이 한 자리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응원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우리 허니즈, 제가 더 많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다시 한번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로 한 번 더 즐거움을 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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