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준비를 위해 노력했던 점을 털어놨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ALL OUR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온은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를 제대로 했다.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해서 통통한 편이었다. 이번에 데뷔 준비를 하면서 조금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8kg 감량에 성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현빈은 "연습생 때는 46kg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15kg 찌운 61kg가 됐다. 벌크업을 했다. 하루에 5끼 정도를 먹었다"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올아워즈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LL OURS'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