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4/01/2024011114364658115_2.jpg)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심경 이후 근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11일 근황 사진을 통해 "머리를 확 잘랐다"라고 밝혔다.
사진에서 안현모는 헤어숍에서 중단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4/01/2024011114364658115_1.jpg)
한편 안현모는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안현모는 이혼 후의 심경과 아빠의 애끓는 부성애를 전하며 모두를 울렸다. 안현모는 "한 번도 크게 실망을 끼쳐드린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큰 일을 겪으면서 '너무 실망하시면 어떡하지?'라고 걱정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혼 사실을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 너무 고민을 했는데 '행복하게 살아야 해. 아빠가 있잖아'라는 아빠의 문자를 받고 그때부터 모든 두려움이 다 사라지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