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신 남자 3호가 개그맨 김수용과 닮았단 이야기에 '망가졌다'는 표현을 사용해 충격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에서는 '나는 SOLO'의 옥순 4인방과 '짝' 출신 남자 4명이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3호는 자신을 44세 대치동 수학 강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짝' 18기에 출연했는데 그때 트렁크를 안 가지고 갔다. 아예 짐을 안 가지고 온 사람처럼 여겨져서 욕을 좀 먹었다. 처음에 여자분들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을 걸기가 그랬다. 그래서 누워서 3일 동안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누워있는 남자'라고 하더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일타 강사냐'는 질문에 "게으른 편이라 먹고 살 만큼 번다"고 답했다.
이어 남자 3호는 개그맨 김수용과 닮은꼴이라는 말에 "제 얼굴이 망가졌나 보죠?"라며 머쓱한 듯 웃었다. 남자 3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대시할 때 잘 받아주는 분, 연락할 때 재깍재깍 받고 리액션을 빨리해주는 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에서는 '나는 SOLO'의 옥순 4인방과 '짝' 출신 남자 4명이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3호는 자신을 44세 대치동 수학 강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짝' 18기에 출연했는데 그때 트렁크를 안 가지고 갔다. 아예 짐을 안 가지고 온 사람처럼 여겨져서 욕을 좀 먹었다. 처음에 여자분들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을 걸기가 그랬다. 그래서 누워서 3일 동안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누워있는 남자'라고 하더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일타 강사냐'는 질문에 "게으른 편이라 먹고 살 만큼 번다"고 답했다.
이어 남자 3호는 개그맨 김수용과 닮은꼴이라는 말에 "제 얼굴이 망가졌나 보죠?"라며 머쓱한 듯 웃었다. 남자 3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대시할 때 잘 받아주는 분, 연락할 때 재깍재깍 받고 리액션을 빨리해주는 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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