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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故 이소룡 기일=내 생일" 팬심 고백→상반신 탈의 [독박투어]

  • 윤성열 기자
  • 2024-01-12
'독박투어2' 멤버들이 홍콩 스타의 거리에 입성해 '최애' 홍콩 스타를 향한 팬심을 불태운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 2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홍콩의 랜드마크인 '스타의 거리'에서 신박한 독박 게임을 하며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주윤발 맛집'으로 유명한 '차찬텡' 식당에서 든든히 배를 채운 멤버들은 홍인규가 가보고 싶다는 '스타의 거리'로 이동한다. 유세윤은 "거기에 가면 홍콩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전시돼 있다"며 홍콩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장동민은 "브루스 리의 고향인 홍콩에 와서 감개무량하다"며 "난 모든 아이디가 브루스 장이다.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해 이소룡의 열혈 팬임을 밝힌다. 이에 김준호는 "난 무조건 장만옥"이라며 들뜬 미소를 짓고, 유세윤은 그런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챙겨온 필름 카메라로 열심히 담는다.

드디어 '스타의 거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홍콩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에 직접 손을 대보면서 감격한다. 특히 장동민은 "이소룡이 죽은 날에 내가 태어났다"고 말해 팬심을 자랑한다.

급기야 그는 이소룡 동상 앞에서 상반신 탈의까지 감행하며 이소룡의 포즈를 따라한 '오마주 인증샷'까지 찍는다. 그러던 중 김대희는 갑자기 "성룡의 핸드프린팅에 각자 손을 올려서, 크기가 가장 근접한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게 어떠냐?"고 '손데렐라' 게임을 제안한다. 과연 '손데렐라' 독박 게임에서 '성룡 핸드프린트'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 멤버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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