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해주세요! 배고파"란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분홍빛 메이크업을 하고 궁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7년 공개 열애 후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이후 그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이혼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율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해주세요! 배고파"란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분홍빛 메이크업을 하고 궁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7년 공개 열애 후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이후 그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이혼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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