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조정석이 인질로 청나라에 가게 됐다.
21일 방송된 tvN 새 일요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가게 된 이인(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나라의 명에 따라 왕의 동생인 이인이 청나라로 끌려가게 됐다. 왕 이선(최대훈 분)은 그런 이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인은 "소신에게 전하를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죄만 있다"며 "청에 인질로 끌려가는 것은 전하와 이 나라 백성을 위해 제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도리"라고 밝혔다.
이선은 그런 이인에게 "반드시 살아 돌아와라. 명을 어긴다면 내 결단코 널 용서치 않을 것이다. 알겠냐"고 당부했다.
또한 이선은 이인에게 "너는 내 유일한 아우다. 네가 사는 것이 나도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tvN 새 일요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가게 된 이인(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나라의 명에 따라 왕의 동생인 이인이 청나라로 끌려가게 됐다. 왕 이선(최대훈 분)은 그런 이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인은 "소신에게 전하를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죄만 있다"며 "청에 인질로 끌려가는 것은 전하와 이 나라 백성을 위해 제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도리"라고 밝혔다.
이선은 그런 이인에게 "반드시 살아 돌아와라. 명을 어긴다면 내 결단코 널 용서치 않을 것이다. 알겠냐"고 당부했다.
또한 이선은 이인에게 "너는 내 유일한 아우다. 네가 사는 것이 나도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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