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호가 9기 옥순이 '나솔사계' MC로 출연했던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45회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9기 옥순과 남자 4호는 솔로민박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남자 4호는 첫인상 선택으로 9기 옥순을 뽑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나솔사계'에서 MC 보는 것 보고 좋게 보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 든 생각은 '왜 출연자가 나와서 MC를 보고 있지?'였다. 근데 와서 보니까 알게 모르게 내적 친밀감이 쌓였다. 그래서 여기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내가 느꼈던 내적 친밀감에 비해서, 나도 이제 내 색깔이 짙은 편이다 보니 충동이나 대립이 있을 것 같으면 피하게 된다"라며 선택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45회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9기 옥순과 남자 4호는 솔로민박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남자 4호는 첫인상 선택으로 9기 옥순을 뽑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나솔사계'에서 MC 보는 것 보고 좋게 보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 든 생각은 '왜 출연자가 나와서 MC를 보고 있지?'였다. 근데 와서 보니까 알게 모르게 내적 친밀감이 쌓였다. 그래서 여기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내가 느꼈던 내적 친밀감에 비해서, 나도 이제 내 색깔이 짙은 편이다 보니 충동이나 대립이 있을 것 같으면 피하게 된다"라며 선택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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