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Stuck In The Middle'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TITLE 'Stuck In The Middle'을 게재했다.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풍경과 베이비몬스터의 은은한 아우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포스터다. 앞서 합류를 예고한 멤버 아현은 이번 포스터에 포함되지 않았다.
화사한 화이트톤 드레스 착장의 베이비몬스터는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하늘을 수놓은 별빛과 행성, 보랏빛 꽃들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가 보여준 에너제틱한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데뷔곡 'BATTER UP'에서 예사롭지 않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들이 어떠한 변신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0시 두 번째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에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알려졌다. 오는 4월 1일에는 첫 미니앨범 발매도 예정돼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데뷔하지 못했던 아현도 이 시기에 맞춰 복귀할 예정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행히 아현이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을 한 모습을 보게 됐고, 오늘부터 아현이가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녹음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아현까지 포함한 7인조 버전 음원이 다시 수록될 예정이라며 "미니앨범부터는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의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TITLE 'Stuck In The Middle'을 게재했다.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풍경과 베이비몬스터의 은은한 아우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포스터다. 앞서 합류를 예고한 멤버 아현은 이번 포스터에 포함되지 않았다.
화사한 화이트톤 드레스 착장의 베이비몬스터는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하늘을 수놓은 별빛과 행성, 보랏빛 꽃들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가 보여준 에너제틱한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데뷔곡 'BATTER UP'에서 예사롭지 않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들이 어떠한 변신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0시 두 번째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에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알려졌다. 오는 4월 1일에는 첫 미니앨범 발매도 예정돼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데뷔하지 못했던 아현도 이 시기에 맞춰 복귀할 예정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행히 아현이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을 한 모습을 보게 됐고, 오늘부터 아현이가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녹음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아현까지 포함한 7인조 버전 음원이 다시 수록될 예정이라며 "미니앨범부터는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의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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