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4화에는 '아세아 마켓'의 마지막 9일 차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박병은, 홍경민, 윤경호, 임주환, 박인비,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세아 마켓'의 식당을 방문한 두 명의 남자 손님은 카운터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박보영을 발견 후 계속해서 힐끔거렸다.
한국인 남성은 미국인 친구에게 "계산대에 있는 사람 박보영인데? 여배우거든"이라고 속닥였다.

미국인 손님은 '너무 아름다워요' 발음을 맹연습한 뒤 박보영을 찾아갔다. 이어 손님은 떨리는 목소리로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전했고, 박보영은 "고맙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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