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치어리더 박기량이 치어리더와 운동선수와의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박기량은 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기량은 지난주에 이어 단원들과의 모습을 전했다.
영상을 본 전현무는 "운동선수랑 치어리더랑 눈 많이 맞겠다"라고 물었다.
이에 박기량은 "옛날에는 치어리더랑 선수랑 연애를 금지했다. 회사에서도 엄격히 했었다"라며 "나도 아직 선수를 만나는 건 동의하는 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기량은 2024년 새해 첫 배구 경기 응원을 마치고 단원들과 회식에 나섰다.
박기량은 "음식은 내가 알아서 시켜줄게"라며 곱창 닭발 오돌뼈 껍데기를 주문했다.
이를 보고 출연진은 "저건 정말 아니다. 먹고 싶은 메뉴는 시켜줘야지"라고 지적했고 박기량은 "메뉴를 통일해야 음식이 빨리 나오니까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기량은 막내가 술 대신 콜라를 마시자 "술도 마시면 늘어"라고도 말했다.
전현무는 박기량에게 "얼굴만 박기량이지 속은 부장님이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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