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민영이 서울아산병원 암센터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민영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 결혼해줘'에서 암 말기 환자 강지원을 연기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암 환자 역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37kg까지 감량하기도 했다.
박민영은 그간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시즌 그리팅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했고, 2022년에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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