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형준이 안문숙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는 듯한 발언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안소영, 안문숙, 혜은이 네 사람의 4대 4 미팅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자신의 초대 손님인 장미화의 아들 김형준을 버선발로 달려 나가 맞이했다. 장미화와 똑 닮은 외모의 김형준은 K팝 가수들의 앨범 사진은 물론 유명배우의 프로필 사진도 찍는 프로 사진 작가다. 하지만 현실은 외로움에 사무친 싱글남이었다.
자매들은 '올해로 만 44세'라는 김형준의 말에 깜짝 놀랐다. 김형준은 "저 노총각이다"라며 "장가가긴 힘들 것 같다"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형준이 "안문숙 누나도 20대 때 뵀었다"고 말하자, 안문숙은 "이제 내 결혼사진 찍어야지"라며 얘기했다. 그러자 김형준은 "그때도 그 얘기하셨다. 20년 전에도 '누나 결혼사진 네가 찍어줘야지'라고 하셨다. 그땐 남자친구가 있으셨던 거 같은데"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안문숙은 '쉿'이라며 김형준을 입단속 시켜 자매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안소영, 안문숙, 혜은이 네 사람의 4대 4 미팅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자신의 초대 손님인 장미화의 아들 김형준을 버선발로 달려 나가 맞이했다. 장미화와 똑 닮은 외모의 김형준은 K팝 가수들의 앨범 사진은 물론 유명배우의 프로필 사진도 찍는 프로 사진 작가다. 하지만 현실은 외로움에 사무친 싱글남이었다.
자매들은 '올해로 만 44세'라는 김형준의 말에 깜짝 놀랐다. 김형준은 "저 노총각이다"라며 "장가가긴 힘들 것 같다"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형준이 "안문숙 누나도 20대 때 뵀었다"고 말하자, 안문숙은 "이제 내 결혼사진 찍어야지"라며 얘기했다. 그러자 김형준은 "그때도 그 얘기하셨다. 20년 전에도 '누나 결혼사진 네가 찍어줘야지'라고 하셨다. 그땐 남자친구가 있으셨던 거 같은데"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안문숙은 '쉿'이라며 김형준을 입단속 시켜 자매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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