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를 맡는다.
13일 MBC에 따르면 이엘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 스페셜 DJ로 나선다.
이엘은 스페셜 DJ 첫 방송을 앞두고 "라디오는 도전해보고 싶은 만큼 어려운 장르지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행복하다. 말이 느린 편인데 방송사고 나지 않도록 빨리 말해보겠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을 마친 뒤 그는 "처음에는 너무 떨렸는데 청취자들의 응원으로 조금 더 진정하고 할 수 있었다"며 "반응이 바로바로 올라오는 게 너무 재밌었다. 남은 방송 재밌고 자유롭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엘이 '4시엔'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초대 손님도 예고됐다. 오는 16일 '4시엔'의 '와이낫 초대석'에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출연해 라이브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 평소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DJ 윤도현은 앨범 작업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 복귀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3일 MBC에 따르면 이엘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 스페셜 DJ로 나선다.
이엘은 스페셜 DJ 첫 방송을 앞두고 "라디오는 도전해보고 싶은 만큼 어려운 장르지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행복하다. 말이 느린 편인데 방송사고 나지 않도록 빨리 말해보겠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을 마친 뒤 그는 "처음에는 너무 떨렸는데 청취자들의 응원으로 조금 더 진정하고 할 수 있었다"며 "반응이 바로바로 올라오는 게 너무 재밌었다. 남은 방송 재밌고 자유롭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엘이 '4시엔'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초대 손님도 예고됐다. 오는 16일 '4시엔'의 '와이낫 초대석'에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출연해 라이브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 평소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DJ 윤도현은 앨범 작업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 복귀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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