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이 돌아가신 모친에 울컥하는 심경을 고백했다.
양희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를 뵈러 갔다. 유골함을 보니 또 울컥한다. 이렇게 한 줌으로 돌아갈 인생인것을! 양희은, 그럴 수 있어. 엄마가 딸에게"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양희은이 모친상을 당한 후 납골당을 찾은 모습이다. 슬픈 일인데도 불구하고 웃는 모습을 보이며 이번 일을 이겨내는 감정을 전했다.
한편 양희은, 양희경의 어머니 고(故) 윤순모는 올해 1월 사망했다. 고인은 2023년 10월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양희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를 뵈러 갔다. 유골함을 보니 또 울컥한다. 이렇게 한 줌으로 돌아갈 인생인것을! 양희은, 그럴 수 있어. 엄마가 딸에게"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양희은이 모친상을 당한 후 납골당을 찾은 모습이다. 슬픈 일인데도 불구하고 웃는 모습을 보이며 이번 일을 이겨내는 감정을 전했다.
한편 양희은, 양희경의 어머니 고(故) 윤순모는 올해 1월 사망했다. 고인은 2023년 10월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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