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박지윤과의 양육권 갈등을 폭로했던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결국 아이들과 만났다.
최동석은 13일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먹고 재밌게 놀자. 육회를 꼭 먹어야겠다는 막둥이ㅋㅋ"라고 적고 아이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을 통해 최동석은 아이들을 위해 육회와 고기반찬 등을 차려줬다.
앞서 이날 최동석은 "아이들 놀러가기 전에 집에 온다기에 좋아하는 것들 장봐오는 길"이라며 아이들과 만날 예정임을 예고했다.
한ㄴ편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픈 아들의 생일 당일에 술 파티를 벌였다고 공개적으로 폭로했고 이에 박지윤 측은 "예정됐던 자선행사일 뿐"이라 반박한 바 있다. 이에 최동석은 "네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잖아요?"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최동석 박지윤은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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