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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배우들과 케미..대기실서 '찐친' 모드

  • 최혜진 기자
  • 2024-02-15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배우들과 찐한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옥주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월 VLOG' 영상과 '눙생극장' 영상을 오픈, 뮤지컬 '레베카' 대기실에서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기실 비하인드에는 옥주현이 댄버스 부인으로 변신하는 과정부터 동료 배우들과의 상황극이 담겼다. 막심 드 윈터 역의 테이와 초연부터 호흡을 맞춘 나 역의 김보경은 옥주현의 브이로그에 깜짝 출연, 여전한 찐친 케미를 뽐냈다.

특히 옥주현은 '레베카' 커튼콜데이를 앞두고 김보경과 손하트 포즈를 연습하는 등 무대 위와 다른 밝은 텐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옥주현은 캐릭터에 몰입해 토크하는 '눙생극장'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하기도 했다. '눙생극장'에 출연한 임정모는 '레베카'의 잭 파벨 역에 몰입, 장난기 넘치는 애드리브로 옥주현의 웃음을 터트렸다. 이 외에도 베아트리체 역을 맡고 있는 이은율, 홍기주와 반 호퍼 부인 역의 윤사봉 등 많은 배우들이 '눙생극장'에 출연, 옥주현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앙코르 공연 후 옥주현은 오는 27일부터 차기작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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