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출신 박용택이 선수 은퇴 이후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과 이대호, 배우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택은 "은퇴하자마자 코 성형을 했다고?"라고 묻는 MC 이상민에 "어떻게 알았지?"라고 당황한 듯 웃었다.
이어 박용택은 "이게 (성형)한 코다"며 "원래 'ㄴ' 자로 휘었다. 야구공을 맞기도 하면서, 비염이 너무 심했다. 그것 때문에 잡는 수술을 했다"며 치료 목적으로 코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박용택은 또한 TV에 나오니까 미용 목적으로 한 것 아니냐는 MC 탁재훈의 물음에 "그거 욕심부렸으면 조금 더 깎아야 하는데 참았다"고 털어놨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과 이대호, 배우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택은 "은퇴하자마자 코 성형을 했다고?"라고 묻는 MC 이상민에 "어떻게 알았지?"라고 당황한 듯 웃었다.
이어 박용택은 "이게 (성형)한 코다"며 "원래 'ㄴ' 자로 휘었다. 야구공을 맞기도 하면서, 비염이 너무 심했다. 그것 때문에 잡는 수술을 했다"며 치료 목적으로 코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박용택은 또한 TV에 나오니까 미용 목적으로 한 것 아니냐는 MC 탁재훈의 물음에 "그거 욕심부렸으면 조금 더 깎아야 하는데 참았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