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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삼일절 하루 85만 명 봤다..454만 관객 돌파 '독주' [★무비차트]

  • 김나연 기자
  • 2024-03-01
'파묘'가 개봉 9일 만에 454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85만 13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4만 8648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300만 관객을 돌파한지 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며 거침없는 기세로 나아가고 있다. '파묘'는 압도적인 관객 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3월 극장가 흥행 독주 체제를 완벽하게 굳혔다.

특히 '파묘'는 이날 예매율 56.5%(오전 1시 기준)로 1위를 유지했고, 예매 관객 수는 47만 4526명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듄: 파트2'도 '파묘'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듄: 파트2'는 21만 65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만 5063명이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6만 5767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이 3만 5351명의 관객을 모아 4위에 올랐다. 이승만 다큐멘터리 '건국전쟁'(2만 3790명), '아이엠 티라노'(1만 526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4만 1651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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