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새 학기에 같은 반이 되고 싶은 여자 스타로 선정됐다.

수지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새 학기 같은 반이 되고 싶은 여자 스타는?' 설문에서 1만478표를 얻고 1위에 올랐다.

수지는 전체 투표수 1만1289표 중 92.8%를 차지하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수지를 뒤를 이어 배우 박은빈이 285표로 2위, 가수 겸 배우 윤아가 232표로 3위를 차지했다. 가수 송가인, 아이유 등은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