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형준, NCT 샤오쥔, 유니스 나나가 '더쇼'의 새 얼굴이 됐다.
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형준과 나나는 SBS M '더쇼' MC를 맡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MC였던 샤오쥔은 그대로 유지, 에이티즈 여상과 템페스트 형섭은 지난 5일 '더쇼' MC 자리에서 내려왔다.
형준은 지난해 10월,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 '핫한ZIP' 시즌2 단독 MC로 나서 수준급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유튜브 채널 '그 센터는 아니지만'에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고정 MC 합격점을 받으며 '차세대 MC'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나나는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걸 그룹 유니스 멤버로 2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음악 방송 MC로 발탁, 대세 행보를 예고한 나나는 일본인으로 K팝이 전 세계로 뻗아나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팬심을 확실히 잡을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 WayV, NCT U 멤버로 활동 중인 샤오쥔은 든든한 맏형으로 형준, 나나와 함께 '더쇼'를 이끈다. 샤오쥔은 지난해 3월부터 '더쇼' MC로 활약 중이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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