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군대에서 휴가 나온 근황을 전했다.
고우림은 6일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 고우림은 한강을 들른 모습이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 입대한 바, 이날 잠시 휴가를 나온 것으로 보인다.
고우림은 짧은 머리와 함께 입대 전보다 살이 다소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그는 늠름한 모습,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 등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1월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고우림의 면회를 다녀왔다며 "(고우림이) 너무 잘 지내고 있다.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살이 이미 빠져 있더라. 아주 건강하게 좋은 곳에서 적응하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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