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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김선호♥문가영 사랑→피 흘리는 연기 극찬.."내가 빠진 이유 알았다"['Falling Slowly' 비하인드]

  • 한해선 기자
  • 2024-03-06

그룹 빅뱅 대성과 배우 김선호, 문가영이 솔로곡 'Falling Slowl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전했다.

6일 대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난 5일 공개된 대성의 새 싱글 곡 'Falling Slowl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뮤직비디오 주인공 김선호와 문가영은 서로 총구를 겨누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열연하고 있었다. 뮤직비디오 속 김선호는 '가질 수 없는 그녀를 사랑한 남자' 역을, 문가영은 '그런 남자와 함께할 수 없는 여자' 역을 맡았다.

대성은 "빅뱅 때부터 제가 늘 어색한 연기로 (뮤직비디오를) 채웠었는데 이렇게 제가 안 나오는 뮤직비디오가 처음이다. 그래서 되게 어색하고 이래도 되나 하는 기분"이라며 "선호 님과 가영 님의 연기를 보자마자 역시 제가 빠진 이유를 확실히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와 문가영은 애정신부터 눈물 흘리는 신, 총을 맞고 피 흘리는 신 등을 진지하게 선보였다. 대성은 두 사람의 촬영 현장을 찾아가 직접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성은 "확실히 배우분들은 확실히 감정을 표정과 몸으로 전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훨씬 저보다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고 바쁜 와중에도 저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김선호 님, 문가영 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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