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지연이 20대 때 관리하지 않은 데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지연은 네일 아트를 위해 네일샵을 찾았다. 그는 "오늘은 뭔가 색다른 색을 해보고 싶다. 블랙이랑 레드 빼고 다른 거 해보고 싶다"며 "이제는 (손톱이) 길면 불편하더라. 예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길게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나 진짜 뭐할 때마다 손톱에 진심이었다"고 과거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블루하고 싶었는데 너무 세 보이지 않냐. 예전에는 센 걸 좋아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바뀌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연은 "20대 때 관리를 하나도 안 했다. 마사지는 하러 가도, 피부과는 안 갔는데 그걸 느낀다. '그때부터 관리했어야 하는구나' 하고 후회된다'며 "그때는 여드름 하나 올라오면 염증 주사나 맞고, 일하러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하니까 트러블이 잘 올라온다. 수건만 바뀌어도 트러블이 올라와서 안 되겠더라. 기미도 많이 올라온다"며 "요즘은 집에서 홈케어도 열심히 한다. 1일 1팩 한다. 스킨, 로션도 무조건 순해야 하고, 매일 침대 커버를 바꿀 수 없으니까 수건 깔고 자야 한다"고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네일아티스트는 "결혼 전에도 뭐 그렇게 안 하는 여자 처음 봤다"고 했고, 지연은 이를 인정하며 "언니들 말을 들었어야 한다. '어릴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라고 했던 말을 들었어야 했다"고 웃었다.
한편 황재균은 1987년생, 지연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8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지연은 네일 아트를 위해 네일샵을 찾았다. 그는 "오늘은 뭔가 색다른 색을 해보고 싶다. 블랙이랑 레드 빼고 다른 거 해보고 싶다"며 "이제는 (손톱이) 길면 불편하더라. 예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길게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나 진짜 뭐할 때마다 손톱에 진심이었다"고 과거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블루하고 싶었는데 너무 세 보이지 않냐. 예전에는 센 걸 좋아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바뀌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연은 "20대 때 관리를 하나도 안 했다. 마사지는 하러 가도, 피부과는 안 갔는데 그걸 느낀다. '그때부터 관리했어야 하는구나' 하고 후회된다'며 "그때는 여드름 하나 올라오면 염증 주사나 맞고, 일하러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하니까 트러블이 잘 올라온다. 수건만 바뀌어도 트러블이 올라와서 안 되겠더라. 기미도 많이 올라온다"며 "요즘은 집에서 홈케어도 열심히 한다. 1일 1팩 한다. 스킨, 로션도 무조건 순해야 하고, 매일 침대 커버를 바꿀 수 없으니까 수건 깔고 자야 한다"고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네일아티스트는 "결혼 전에도 뭐 그렇게 안 하는 여자 처음 봤다"고 했고, 지연은 이를 인정하며 "언니들 말을 들었어야 한다. '어릴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라고 했던 말을 들었어야 했다"고 웃었다.
한편 황재균은 1987년생, 지연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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