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배급사 쇼박스 측은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매일매일이 신기록! '파묘' 800만 관객 돌파. 2월 개봉작 중 8년 만에 8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묘'를 축하하는 의미로 태을보신경을 읽으며 내일 식사는 은어와 참외를 준비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파묘'에 출연하는 배우 최민식, 유해진을 비롯해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김태준, 정윤하 등이 8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김고은도 손으로 '8'을 만들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감독 장재현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파묘'는 개봉 첫날부터 큰 화제성을 불러 모았다. 현재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보다 4일 빠른 속도로 관객 수 기록을 달성 중인 '파묘'는 '곡성'을 뛰어넘고 오컬트 장르계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영화 배급사 쇼박스 측은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매일매일이 신기록! '파묘' 800만 관객 돌파. 2월 개봉작 중 8년 만에 8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묘'를 축하하는 의미로 태을보신경을 읽으며 내일 식사는 은어와 참외를 준비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파묘'에 출연하는 배우 최민식, 유해진을 비롯해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김태준, 정윤하 등이 8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김고은도 손으로 '8'을 만들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감독 장재현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파묘'는 개봉 첫날부터 큰 화제성을 불러 모았다. 현재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보다 4일 빠른 속도로 관객 수 기록을 달성 중인 '파묘'는 '곡성'을 뛰어넘고 오컬트 장르계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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