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공개 138일 만인 지난 13일 기준 2억 104만 413회 재생됐다.
이는 르세라핌이 지금까지 발매한 곡 가운데 최단기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2억 회 달성이다. 또한, 르세라핌은 이로써 'FEARLESS'와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이은 통산 3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Perfect Night'를 비롯해 'FEARLESS', 'ANTIFRAGILE',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등 르세라핌이 한국에서 발표한 타이틀곡 모두가 빌보드 재팬 기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도 4연속 홈런을 치며 K-팝 걸그룹 '원톱'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오는 30일 일본 니혼TV의 새 음악방송 'with MUSIC'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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