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10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다.
15일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종국은 오는 4월 6일 일본 오사카 TEMPO HARBOR THEATER(템포 하버 시어터)에서 단독 팬미팅 'KIM JONG KOOK'S LOVEABLE FANMEETING in JAPAN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김종국이 일본에서 약 10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이다. 김종국은 일본 팬들을 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팬미팅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터보제이케이컴퍼니 측은 "김종국은 팬들을 위한 감미로운 무대는 물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포함 매 회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다채롭게 준비 중"이라며 "이에 김종국이 어떤 서프라이즈 무대로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 발매하고 약 2년 2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신곡 발매에 이어 팬미팅으로 열기를 이어갈 김종국이 어떤 행보를 펼칠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5일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종국은 오는 4월 6일 일본 오사카 TEMPO HARBOR THEATER(템포 하버 시어터)에서 단독 팬미팅 'KIM JONG KOOK'S LOVEABLE FANMEETING in JAPAN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김종국이 일본에서 약 10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이다. 김종국은 일본 팬들을 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팬미팅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터보제이케이컴퍼니 측은 "김종국은 팬들을 위한 감미로운 무대는 물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포함 매 회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다채롭게 준비 중"이라며 "이에 김종국이 어떤 서프라이즈 무대로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 발매하고 약 2년 2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신곡 발매에 이어 팬미팅으로 열기를 이어갈 김종국이 어떤 행보를 펼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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