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자라 다시 만났다.
20일 윤민수는 송지아, 윤후의 만남을 알리며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댄 채 남긴 투샷을 공유했다.
윤민수는 "늦은 밤 귀가하니 이놈들이 서프라이즈"라며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 보여서 안 올림"이라고 전했다.
송지아와 윤후는 나란히 앉아 머리를 맞대고 있다.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꼬마들로 활약했던 두 사람은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아는 현재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며, 윤후는 인천에 위치한 채드윅송도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0일 윤민수는 송지아, 윤후의 만남을 알리며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댄 채 남긴 투샷을 공유했다.
윤민수는 "늦은 밤 귀가하니 이놈들이 서프라이즈"라며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 보여서 안 올림"이라고 전했다.
송지아와 윤후는 나란히 앉아 머리를 맞대고 있다.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꼬마들로 활약했던 두 사람은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아는 현재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며, 윤후는 인천에 위치한 채드윅송도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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