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과 방송인 김구라가 '아빠 예능' MC로 나선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용건과 김구라는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 2MC로 호흡을 맞춘다.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이 자녀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궁리를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왕년에 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꽃중년' 연예인들이 아빠로 등장해 시청자와 현실 공감과 웃음을 나눌 예정이다.
MC 김용건과 김구라는 남다른 아빠 경력을 자랑한다. 과거 하정우와 차현우를 키웠던 김용건은 지난 2021년 늦둥이 아들을 얻었고, 현재 아들 셋의 79세 육아 베테랑이다. 그리(김동현)의 아빠였던 김구라도 지난 2021년 50대에 늦둥이 딸을 얻어 인생 2막을 펼치는 중이다. 두 MC는 자신들의 인생 경험을 토대로 '꽃중년 아빠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전망이다.
'꽃중년 아빠' 멤버는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이 함께 한다. 4월 1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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