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바 멘데스가 자녀를 위해 연기 경력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최근 에바 멘데스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전업주부로서의 삶에 대해 "'남편은 일하러 가고, 나는집에서 일할 거야'라는 비언어적 합의와도 같았다"고 밝혔다.
9세, 7세 딸을 키우고 있는 에바 멘데스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리우드(연기)에 대한 야망을 잠시 미루는 것은 나에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 일이었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에바 멘데스는 자신은 여전히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일은 하지만, 연기를 하지 않는 것뿐이다. 엄마가 된 이후로 더 이상 연기를 하지 않는다. 연기를 하면 촬영장에서 사람을 데려가고, 사람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에바 멘데스는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2013)에서 남편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호흡한 것을 회상하며 "저는 그런 일을 경험한 적이 없다. 그가 일하는 방식, 모든 것을 가능한 한 최고로 만들고 싶어 하는 방식은 놀라웠다. 이는 상대 배우 또한 최고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며 "불행인지, 다행인지 라이언 고슬링은 단 한 명뿐"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에바 멘데스는 라이언 고슬링과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고,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다. 두 사람은 2014년 첫 딸을 얻었고, 2016년 둘째 딸을 얻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최근 에바 멘데스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전업주부로서의 삶에 대해 "'남편은 일하러 가고, 나는집에서 일할 거야'라는 비언어적 합의와도 같았다"고 밝혔다.
9세, 7세 딸을 키우고 있는 에바 멘데스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리우드(연기)에 대한 야망을 잠시 미루는 것은 나에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 일이었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에바 멘데스는 자신은 여전히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일은 하지만, 연기를 하지 않는 것뿐이다. 엄마가 된 이후로 더 이상 연기를 하지 않는다. 연기를 하면 촬영장에서 사람을 데려가고, 사람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에바 멘데스는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2013)에서 남편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호흡한 것을 회상하며 "저는 그런 일을 경험한 적이 없다. 그가 일하는 방식, 모든 것을 가능한 한 최고로 만들고 싶어 하는 방식은 놀라웠다. 이는 상대 배우 또한 최고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며 "불행인지, 다행인지 라이언 고슬링은 단 한 명뿐"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에바 멘데스는 라이언 고슬링과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고,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다. 두 사람은 2014년 첫 딸을 얻었고, 2016년 둘째 딸을 얻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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