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이 20년 간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관리법 (운동루틴, 연예인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헤어 담당 디자이너와 함께 몸매 관리에 나섰다. 그는 "17~18년 정도 된 사이"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 몸이다. 나하고 어떤 약속 했냐면 77사이즈가 딱 예쁘게 맞는 몸만 만들면 내가 너한테 샤넬백을 사주겠다고 했다. 그대신 네가 언제까지 못 빼면 내 애까지 머리를 공짜로 해줘라. 그래서 3번정도를 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저는 되게 관리하기가 쉬운 게 입맛 자체가 살찌는 걸 안 좋아한다. 아이스크림도, 음료수도 안 먹고 야채 위주로 식사하는 식습관이 있다 보니까 살은 많이 안 찌고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홈트를 하는데 스트레칭을 한 다음에 본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운동 후 밥을 차려 먹었고, 제작진은 "운동하고 탄수화물 먹어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우리가 무슨 모델도 아니고, 맛있는 법 먹는 것도 행복이다"라고 했다.
또한 백지영은 밥에 물을 말아서 씻은 김치와 함께 먹었고, 그는 "양념이 너무 많으면 물 말았을 때 시원한 게 많이 안 느껴진다. 또 양념이 많으면 고춧가루 물이지 않냐. 양념을 씻으면 그동안 몰랐던 김치 맛이 이 안에 또 있다"고 설명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9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이 20년 간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관리법 (운동루틴, 연예인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헤어 담당 디자이너와 함께 몸매 관리에 나섰다. 그는 "17~18년 정도 된 사이"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 몸이다. 나하고 어떤 약속 했냐면 77사이즈가 딱 예쁘게 맞는 몸만 만들면 내가 너한테 샤넬백을 사주겠다고 했다. 그대신 네가 언제까지 못 빼면 내 애까지 머리를 공짜로 해줘라. 그래서 3번정도를 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저는 되게 관리하기가 쉬운 게 입맛 자체가 살찌는 걸 안 좋아한다. 아이스크림도, 음료수도 안 먹고 야채 위주로 식사하는 식습관이 있다 보니까 살은 많이 안 찌고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홈트를 하는데 스트레칭을 한 다음에 본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운동 후 밥을 차려 먹었고, 제작진은 "운동하고 탄수화물 먹어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우리가 무슨 모델도 아니고, 맛있는 법 먹는 것도 행복이다"라고 했다.
또한 백지영은 밥에 물을 말아서 씻은 김치와 함께 먹었고, 그는 "양념이 너무 많으면 물 말았을 때 시원한 게 많이 안 느껴진다. 또 양념이 많으면 고춧가루 물이지 않냐. 양념을 씻으면 그동안 몰랐던 김치 맛이 이 안에 또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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