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오는 2월 14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는 31일 마마무 문별이 2월 14일 2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문별은 지난 2018년 5월 첫 솔로 앨범 'Selfish' 이후 1년 9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게 됐다.
이에 더해 문별은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2월 4일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화려한 컴백의 포문을 열며 오는 4월 4일과 4월 5일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솔로 아티스트로의 진면목을 과시할 예정이다.
문별은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뛰어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마마무 주요 앨범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문별은 지난 2019년 12월 22일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전시회 '동지'를 개최, 팬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이벤트를 펼친 데 이어 미공개곡 '눈'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마마무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문별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2020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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