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신보 미리듣기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월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프리뷰 영상을 통해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를 비롯해 '겟 라우드(Get LOUD)', '블랙 미러(Black MIRROR)'까지 드리핀의 환상적인 음색과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미로처럼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정처 없이 걸어가는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드리핀의 화려한 비주얼 위로 겹쳐지는 가사, 신비로운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진 프리뷰 영상이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는 신스팝 사운드를 베이스로 업템포 리듬을 결합해 완성한 뉴 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어긋난 방식의 사랑과 이별, 그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픔을 '미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낸다.
수록곡 '겟 라우드'는 청량하면서도 두근대는 감정을 선사하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설렘을 담아은 풋풋한 가사를 통해 생기 넘치는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블랙 미러'는 가상 속의 '나'와 현실 속의 '나', 두 자아 중 어떤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인지에 대한 고뇌를 담아낸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난 2022년 '빌런(Villain)',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까지 총 세 장의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강렬하고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완성한 드리핀은 이듬해 '세븐 신스'를 통해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콘셉트로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의 발매일인 3일 오후 8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컴백 기념 GV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28일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오픈됐고,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드리핀은 GV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새 싱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극장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고, 스페셜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드리핀의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월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프리뷰 영상을 통해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를 비롯해 '겟 라우드(Get LOUD)', '블랙 미러(Black MIRROR)'까지 드리핀의 환상적인 음색과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미로처럼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정처 없이 걸어가는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드리핀의 화려한 비주얼 위로 겹쳐지는 가사, 신비로운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진 프리뷰 영상이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는 신스팝 사운드를 베이스로 업템포 리듬을 결합해 완성한 뉴 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어긋난 방식의 사랑과 이별, 그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픔을 '미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낸다.
수록곡 '겟 라우드'는 청량하면서도 두근대는 감정을 선사하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설렘을 담아은 풋풋한 가사를 통해 생기 넘치는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블랙 미러'는 가상 속의 '나'와 현실 속의 '나', 두 자아 중 어떤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인지에 대한 고뇌를 담아낸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난 2022년 '빌런(Villain)',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까지 총 세 장의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강렬하고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완성한 드리핀은 이듬해 '세븐 신스'를 통해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콘셉트로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의 발매일인 3일 오후 8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컴백 기념 GV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28일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오픈됐고,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드리핀은 GV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새 싱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극장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고, 스페셜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드리핀의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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