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A.C.E) 막내 강유찬과 배우 송동건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힐링 여행으로 에너지를 채웠다.
1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유찬&동건의 타이베이 힐링여행'을 공개했다.
이번 여행은 전역 후 에이스로서 완전체 출발을 앞둔 강유찬,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송동건을 위한 리프레시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여행지부터 항공, 숙박 등 모든 것을 두 사람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유찬과 송동건은 타이베이를 여행지로 정한 후 하고 싶은 것과 먹고 싶은 것 등을 공유하며 일정을 계획했다. 강유찬은 성격유형검사 MBTI의 계획형인 'J', 송동건은 즉흥형인 'P'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대비되는 여행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였다.
공항에서부터 높은 텐션으로 설렘과 기대를 보인 강유찬과 송동건은 타이베이 도착 후 바로 첫 일정에 돌입했다. 풍등을 날리기 위해 스펀 거리로 향한 두 사람은 '무병장수', '돈 벌자 100억', '큰 집 사자', '먹자 오징어 튀김' 등 솔직하고 엉뚱한 소원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날에는 화산 1914창의문화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이어갔다. 둘은 대표적인 번화가 시먼딩에서도 먹방과 쇼핑을 즐기며 힐링을 만끽했다. 특히 저녁 식사에는 대만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Ben Wu(오사현)이 함께 했다. 공통된 직업과 관심사를 갖고 있는 만큼 세 사람의 대화는 끊이지 않았고, 첫 만남임에도 웃음이 넘쳐흘렀다.
타이베이에서의 힐링 여행을 마치며 강유찬과 송동건은 "저희가 함께하는 첫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강유찬은 지난 2월 15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에이스 완전체 복귀를 알렸다. 오는 20일 단독 팬미팅 'HOME SWEET A.C.E(홈 스윗 에이스)'를 개최한다. 최근 비트인터렉티브에 합류한 송동건은 그룹 TO1(티오원)으로 데뷔한 이력을 가진 신예 배우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유찬&동건의 타이베이 힐링여행'을 공개했다.
이번 여행은 전역 후 에이스로서 완전체 출발을 앞둔 강유찬,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송동건을 위한 리프레시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여행지부터 항공, 숙박 등 모든 것을 두 사람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유찬과 송동건은 타이베이를 여행지로 정한 후 하고 싶은 것과 먹고 싶은 것 등을 공유하며 일정을 계획했다. 강유찬은 성격유형검사 MBTI의 계획형인 'J', 송동건은 즉흥형인 'P'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대비되는 여행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였다.
공항에서부터 높은 텐션으로 설렘과 기대를 보인 강유찬과 송동건은 타이베이 도착 후 바로 첫 일정에 돌입했다. 풍등을 날리기 위해 스펀 거리로 향한 두 사람은 '무병장수', '돈 벌자 100억', '큰 집 사자', '먹자 오징어 튀김' 등 솔직하고 엉뚱한 소원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날에는 화산 1914창의문화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이어갔다. 둘은 대표적인 번화가 시먼딩에서도 먹방과 쇼핑을 즐기며 힐링을 만끽했다. 특히 저녁 식사에는 대만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Ben Wu(오사현)이 함께 했다. 공통된 직업과 관심사를 갖고 있는 만큼 세 사람의 대화는 끊이지 않았고, 첫 만남임에도 웃음이 넘쳐흘렀다.
타이베이에서의 힐링 여행을 마치며 강유찬과 송동건은 "저희가 함께하는 첫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강유찬은 지난 2월 15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에이스 완전체 복귀를 알렸다. 오는 20일 단독 팬미팅 'HOME SWEET A.C.E(홈 스윗 에이스)'를 개최한다. 최근 비트인터렉티브에 합류한 송동건은 그룹 TO1(티오원)으로 데뷔한 이력을 가진 신예 배우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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